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주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극성을 넘어 잔인하기까지 했을만큼 아들 영재의 성적에 집착했고, 그 덕분에 그토록 소망하던 아들의 의대 합격까지는 성공했다. 그러나 아들 영재는 합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종적을 감춰버렸다. 종적을 감춰버린 영재를 흥신소까지 동원해서 찾았는데, 영재는 [[전라남도]] [[신안군]]에서 옛 가정부였던 이가을과 동거 중이었다. 이에 분노하여 이가을을 폭행하지만, 영재는 그런 명주에게 그간의 설움과 분노를 잔뜩 담은 폭언을 퍼붓고 절연을 선언한 이후로 완전히 [[인지부조화|멘붕]]이 된다. 그에 대한 충격을 이기지 못해 결국 그녀는 남편의 [[산탄총]]으로 '''[[자살|스스로 목숨을 끊었다]].''' 이게 1화 결말. 그래서 공식 포스터에도 그녀의 자리가 없었다. --1회는 그냥 별 내용 없이 무난하기만 하다가 그녀의 총소리와 함께 모든 시청자들이 다음회를 안 볼 수 없게 만들고 앞으로도 계속 더 빠지게 만들어 초반부터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을 확 올려준 일등공신-- 사실상의 출연은 1화가 끝이지만 회상이나 사망 장면으로 간간히 등장한다. 그녀의 죽음은 스카이 캐슬 주민들 전원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았으며, 남편 수창은 아내를 잃고 아들마저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해져버린 후 주남대 병원에 사표내고 SKY 캐슬을 완전히 떠나 은둔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다 갱생하여 행방불명된 아들과 다시 재회하여 아들과의 관계 개선에 성공한다. __최종화__에선 아버지 수창과 함께 자신 이야기를 소설로 집필해준 이수임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녀를 식사자리에 초대하고 이수임이 영재에게 고기를 건네주는 것을 보고 영재가 엄마와의 [[추억]]을 떠올릴 때 영재에게 고기를 건네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. 이때 이명주가 영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영재에게 [[수미상관|"어릴 때 열감기를 달고살아서 __한겨울에도 너안고 눈길을 뛰기__ 일쑤였는데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마워, 우리 아들."]]이라는 언급을 한다. [[수미상관|__1화 엔딩__에서 이명주가 산탄총을 들고서 __맨발로 눈길을 걷고__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장면]]을 생각하면 굉장히 아이러니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